안성 공도 참아름 국민주택 등 6,491세대에 전달
[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기자] GH(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지난 4일 포스트 코로나 확산으로 힘겨워하는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매입임대주택 등에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공사 임대주택 총 6,491세대 입주민과 경비원, 청소 노동자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안성 공도 참아름 2단지 국민주택 입주민 A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수입이 줄어들어 단돈 100원이 아쉬운 상황이었는데, GH에서 위생용품을 지원해줘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다.”고 말했다.
GH 관계자는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실질적인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공사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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