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원격관제 시스템.. 안전상황판 TV 통해 모니터링..
VR장비 통해 가상 안전사고 체험 등.. 중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VR장비 통해 가상 안전사고 체험 등.. 중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기자] GH(경기주택도시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언택트 공사현장 관리와 현장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안전장비 시범도입'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4일 공사에 따르면 다산지금A5 경기행복주택 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구축하고 실시간 원격관제 시스템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에 관리자가 스마트폰과 안전상황판 TV를 통한 실시간 알림으로 즉각 안전 조치를 취하며, 위험한 공종에는 이동형 CCTV를 설치해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 했다.
추가로 공사는 ▲위험지역 및 중장비 접근 시 경광등, 안전모 진동 등의 경고장치 구축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해 현장 내 대기질 실시간 모니터링 ▲지병이 있는 근로자에게는 심박수 체크와 응급버튼 기능이 있는 안전 손목밴드 지급 ▲신규근로자에게는 안전사고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는 VR장비를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GH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건설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현장관리를 선두 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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