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시설 설치로 안전사고 예방...
고덕신도시 건설공사 현장에 첫 설치..
고덕신도시 건설공사 현장에 첫 설치..
[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기자] GH(경기주택도시공사)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일하고 싶은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근로자 휴식 및 편의시설인 '자연&쉼터'를 설치했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평택 고덕신도시 내 건설공사 현장에 처음으로 설치된 '자연&쉼터'는 ▲화장실 ▲샤워장 ▲휴게실 ▲주차장 등으로 건설노동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구성된 장소이다.
공사는 휴식시설 내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자료를 비치하고, 방역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준태 GH 도시개발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열악한 근로여건 및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한 건설문화 자리매김을 선도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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