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10월愛 콘서트...송가인.홍자.자이언티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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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10월愛 콘서트...송가인.홍자.자이언티 등 출연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10.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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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강화군]
[자료=강화군]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제3회 강화 10월愛 콘서트가 오는 31일 개최된다.

26일 강화군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방송인 김태진과 이유미가 진행을 맡고 DJ춘자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된다.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 홍자를 비롯해 자이언티, 육중완밴드, 고유진 등 무대가 펼쳐지고, 공연 마무리로 환상의 불꽃놀이와 레이저쇼가 선보인다.

군은 정부 방역수칙에 따라 실외 4㎡당 1명으로 출입자를 제한하고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등과 격리 공간을 별도로 설치하고 선별진료소와 핫라인을 구축, 안전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강화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당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콘서트는 연초부터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는 치유와 화합의 장인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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