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의 가을
지난 23일 강원도 인제군 남면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찾았다.
일년동안 기다렸던 짙어가는 가을단풍 계절이 찾아와 어렵게 이곳의 펜션을 예약하고 카메라에 자작나무 풍경을 담았다.
사진촬영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일출부터 오전 10시전까지 그리고 오후 3시부터 일몰 무렵까지이다.
보통 주차장에서 자작나무숲까지 3km 길을 걸어서 가지만 펜션 투숙객에 한해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다.
펜션은 11월 2번째주까지만 운영하고 다음해 3월에 다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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