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원도 인제-자작나무 숲
상태바
[포토] 강원도 인제-자작나무 숲
  • 김민식 사진기자
  • 승인 2020.10.26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의 가을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의 가을 단풍이 짙어지는 가을, 일년동안 기다리던 속삭이는 가을 단풍을 촬영하기 위해 자작나무 숲속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펜션을 예약을 하였다. 펜션은 단 하나밖에 없고 방이 5개 밖에 없다고 한다. 사진사들이 자작나무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 펜션을 예약하기란 결코 쉽지가 않다. 주차장에서 자작나무 숲까지는 산길을 도보로 3km나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데 펜션에 묶는 투숙객에 한하여 자동차를 가지고 올라갈 수가 있다. 겨울에는 숙소를 운영하지 않고 11월 2번째 주 까지만 운영을 하고 3월에 다시 오픈을 한다고 한다. 자작나무숲은 국유림으로 입장료는 받지를 않고 있다. 사진 촬영은 일출 시간부터 10시 전 그리고 오후에는 3시부터 일몰까지 무렵이 제일 적당한 촬영 시간이다.
자작나무 숲에서는 7~8장을 파노라마로 촬영을 하여야 멋진 장면을 연출을 할 수가 있다.
자작나무 숲에서는 7~8장을 파노라마로 촬영을 하여야 멋진 장면을 연출을 할 수가 있다.
요즘에는 사진을 아래위로 흔들어 찍는 사진들이 유행을 한다.
요즘에는 사진을 아래위로 흔들어 찍는 사진들이 유행을 한다.
단풍이 빨갛게 물들은 단풍잎과 자작나무를 함께 촬영을 해 보았다.
단풍이 빨갛게 물들은 단풍잎과 자작나무를 함께 촬영을 해 보았다.
조그만 웅덩이에 물이 흐르면서 낙옆이 떨어져서 물돌이를 하는 모습
조그만 웅덩이에 물이 흐르면서 낙옆이 떨어져서 물돌이를 하는 모습
가로로 3장을 찍어서 만든 파노라마 사진
가로로 3장을 찍어서 만든 파노라마 사진

지난 23일 강원도 인제군 남면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찾았다.

일년동안 기다렸던 짙어가는 가을단풍 계절이 찾아와 어렵게 이곳의 펜션을 예약하고 카메라에 자작나무 풍경을 담았다.

사진촬영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일출부터 오전 10시전까지 그리고 오후 3시부터 일몰 무렵까지이다.

보통 주차장에서 자작나무숲까지 3km 길을 걸어서 가지만 펜션 투숙객에 한해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다.

펜션은 11월 2번째주까지만 운영하고 다음해 3월에 다시 오픈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