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호 인천시의장, 부평 어린이물놀이장 사전점검
상태바
신은호 인천시의장, 부평 어린이물놀이장 사전점검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10.19 0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이 지난 17일 내년 개장을 앞둔 부평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시험가동 현장을 찾아 사전점검을 했다.

부평동에 위치한 부평공원은 주택가와 인접한 도시공원으로 인근 주민의 공원 이용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600㎡규모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공사를 착공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올해 개장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장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앞서 신 의장은 어린이 물놀이장에 각진 앉음벽이 설치됨에 따라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을 제기, 안전한 교목둘레 앉음벽으로 설치할 것을 제한 한 바 있다.

신 의장은 이날 “앞서 제안했던 교목둘레 앉음벽으로 설치되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개장 시까지 꼼꼼한 점검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