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메이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공동 선두…고진영 공동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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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메이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공동 선두…고진영 공동 9위
  • 미디어인천신문
  • 승인 2020.10.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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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15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GC에서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아이언샷하고 있다. (KLPGA 제공) 


김효주(25·롯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효주는 15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GC(파72·673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 장하나(28·BC카드), 박주영(30·동부건설)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다.

김효주는 지난 6월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2020시즌 활약을 펼쳐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1라운드부터 날카로운 샷을 구사하며 시즌 2번째 우승을 정조준했다.

김효주는 처음부터 샷감이 좋았다. 1번홀(파5)과 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고 3번홀(파3)에서 파를 기록한 뒤 4번홀(파4)과 5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김효주는 9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아 전반 라운드에서만 5타를 줄였다.

11번홀(파4)에서는 환상적인 칩샷도 선보였다. 2번째 샷이 그린에 올라가지 못했지만 러프에서 시도한 칩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들어가 버디가 됐다.

김효주는 15번홀(파5)에서 샷이 잇달아 러프에 빠지며 고전,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김효주는 17번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 공동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다.

2010년 데뷔해 아직까지 우승이 없는 박주영도 1라운드 선전으로 첫 우승을 노려보게 됐다. 박주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희영(33·이수그룹)의 동생이기도 하다

2012년 이 대회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기록한 장하나도 공동 선두에 올랐다. 장하나는 최근 4개 대회에서 모두 톱5에 오르면서 시즌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0시즌 유일한 다승자이자 상금 1위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은 3언더파 69타로 유해란(19·SK네트웍스)과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최혜진(21·롯데)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6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솔레어)는 1언더파 71타 공동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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