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가 14일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번 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취소됐으며, 표창식은 노인회 지회 임원과 표창 대상자 35명 중 대표로 5명 유공자에게 표창을 직접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창 대상자는 모범 노인 20명, 노인복지 기여자 5명과 정부표창 1명, 시장표창 4명을 포함 35명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이날 “서구는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하고, 어르신이 살기 좋은, 활기찬 서구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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