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신현원마을 도시재생사업 용역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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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신현원마을 도시재생사업 용역 보고회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10.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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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가 12일 신현원마을 도시재생사업 정비계획 수립 용역 및 구역 지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신현원마을 주민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 추진 경과와 앞으로 정비계획 수립용역의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19년 선정돼 2022년까지 추진되는 신현원마을 도시재생 사업은 신현동 146-6번지 일원 8만㎡에 2022년까지 기반시설정비, 주민역량강화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마을특성 연계사업 발굴, 공동이용시설 정비 등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는 신현원마을 도시재생사업 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마을의제 발굴을 진행할 예정이며, 소규모 주민 워크숍을 12월 중순까지 진행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원도심 고유의 역사성과 특색을 살린 재생을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스마트에코시티로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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