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오는 21일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그림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길병원에 근무하는 오영준 간호사로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느끼는 스트레스와 애환 등을 담은 간호사 이야기 웹툰을 페이스북에 연재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시작되던 시기 음압실 병동 근무를 하면서 동료 의료진의 사실적인 모습을 웹툰에 담았다.
이 웹툰이 화제가 되면서 미국 LA타임즈는 K-방역과 함께 한국의 영웅들이라는 제목으로 웹툰과 오영준 간호사를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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