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오는 10일 코로나19로 지친 인천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온라인·무관중 생중계로 제11회 INK(Incheon K-Pop)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현장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국내외 K-POP 팬들을 위해 이날 오후 8시 INK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민(NCT), 채령(ITZY)이 MC를 맡고, 태민(SHINee), 백현(EXO), 여자친구, 아스트로, 엘리스, 위키미키, 더보이즈, ITZY, AB6IX, 이은상 등 국내 최고 K-POP 아티스트 10개 팀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천의 관광을 홍보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가 직접 소개하는 인천여행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We:InK 챌린지’를 진행하고, INK콘서트 10년의 역사와 함께 인천 여행지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INK콘서트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inkconcert.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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