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소상공인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
[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방종설)과 연수구 소재 市 산하기관 Hand In Hand 협의체(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인천환경공단,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관광공사,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옥련재래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공단 창립 3주년을 기념해 지역사랑 실천을 위한 뜻깊은 행사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전례 없는 경기침체로 인한 전통시장 소상공인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로 Hand In Hand 협의체와 공동추진했다.
Hand In Hand 협의체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과 돌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공동의 목표로 삼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연수구 소재 市 산하기관 연합체이다.
방종설 이사장은 “전통시장 방문은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똑똑한 소비이자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Hand In Hand 협의체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동반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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