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2019년 전국 노인일자리 평가에서 총 3개 분야 수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복수형 분야에서 대상, 서구청은 우수상, 공익형 단일분야에서는 서구노인복지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 사업수행기관 총 1,268기관 중 복수유형과 단일유형으로 나눠 1차 정량심사와 2차 정성심사로 진행됐다.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전국 5개 기관에만 주어지는 S등급을 받아 대상은 물론 포상으로 3천500만 원 인센티브를, 서구노인복지관은 500만 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서구는 내년에도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6개 신규사업을 추진,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시행해 일자리를 차별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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