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경찰청이 추석명절을 맞아 오는 10월 4일까지 특별치안활동에 나선다.

인천경찰은 이 기간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형사 등 합동으로 귀금속점 등 현금취급업소 방범진단 및 골목길 등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코로나19 방역지원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는 금융기관ㆍ편의점 및 귀금속점 등 방범점검을 진행, 시설보완 촉구 등 미비점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이어 28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범죄ㆍ사고 등 예방뿐만 아니라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요인 및 무질서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도 병행하게 된다.

임실기 생활안전과장은 “사소한 부분까지 선제적으로 세밀히 챙겨 나감으로써 시민들이 평온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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