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야간 안전보행 위한 '조명형(LED) 도로명판' 18개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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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야간 안전보행 위한 '조명형(LED) 도로명판' 18개소 설치
  • 장석호 기자
  • 승인 2020.09.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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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수구청]
[사진제공=연수구청]

[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고남석)는 최근 주민의 안전한 야간 보행을 위해 함박마을 주요지점 18개소(함박안로 27 외 17개소)에 조명형 도로명판 설치했다.

조명형(LED) 도로명판은 기존의 도로명판과 달리 야간 시인성이 뛰어나며, 어두운 밤길에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안전보행 편의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명형 도로명판 설치가 주민들의 안전한 야간보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21년도에는 경찰청과 협의해 여성 안심 귀갓길에 조명형 도로명판 추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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