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학생 4개팀, 학생 창업유망팀 3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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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학생 4개팀, 학생 창업유망팀 300 선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9.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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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인천대 학생 4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경진대회로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전국 학생들의 창업 도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대 팀은 Cosy(팀장 고우석), Re:Life(팀장 김인옹), 스코어스트리트(팀장 이창주), 큐링이노스(팀장 권예찬) 총 4팀이며, 이 외에 인천대 학생이 팀원으로 구성된 2개 연합팀(Qolt Lab, 메이크제이)도 선정됐다.

선정된 팀은 향후 온라인 창업 집중 교육 과정 이수 후 대국민 모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점검 받을 예정이며 우수 팀은 ‘도전!K-스타트업 2020’ 본선 진출권을 부여받게 된다.

김관호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우리 학생들이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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