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인천공장, 어른신 생활지원금 2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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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인천공장, 어른신 생활지원금 2천만원 전달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9.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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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동국제강 인천공장이 동구에 전달한 선물세트를 화수2동 직원들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배부하고 있다.[사진=동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동국제강 인천공장이 지난 1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지원금과 선물세트를 동구에 전달했다.

인천공장은 매년 명절를 맞아 생활지원금과 선물세트 전달 및 식사 대접 등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별도의 행사 없이 생활지원금 2천만 원 등을 지원하게 됐다.

동구는 전달받은 생활지원금 2천만 원은 관내 어르신 80명 계좌로 입금했으며, 선물세트는 화수2동, 송현1.2동, 송현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최삼영 인천공장장은 “동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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