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선학동, 취약계층 50명에게 '뜨개 마스크걸이와 꽃화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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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선학동, 취약계층 50명에게 '뜨개 마스크걸이와 꽃화분' 전달
  • 장석호 기자
  • 승인 2020.09.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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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주민이 기부…취약계층 50명에 전달
취약계층 50명에게 전달된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뜨개 마스크걸이와 꽃화분'.
취약계층 50명에게 전달된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뜨개 마스크걸이와 꽃화분'.

[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인천 연수구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석환)는 지난 14일 취약계층 50명에게 뜨개 마스크걸이와 꽃화분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뜨개질로 손수 제작된 마스크걸이와 꽃화분은 익명의 주민이 선학동에 기부한 것으로, 기부자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대리인을 통해 전해 왔다.

김석환 선학동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정성어린 물품을 전달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더 나은 행정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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