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엄민규 소방관, 심해 100m 잠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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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엄민규 소방관, 심해 100m 잠수 성공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9.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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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엄민규(사진) 소방관이 심해 100m 잠수에 성공해 화제다.

인천소방본부는 119특수구조단 소속 엄민규 소방관이 최근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열린 트라이믹스(Trimix) 심해 100m 잠수에 도전해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심 100m 잠수는 심해 조류와 압력을 이기기 위해 다이버의 체력을 필요로 하며, 차가운 수온 등 심해에서 공포감을 극복해야 한다.

엄 소방관은 1년 동안의 준비 과정을 통해 체력 등을 보강, 이번에 총 6개 탱크에 산소와 헬륨 등 가스를 사용, 안전감압 시간까지 포함해 80여분 만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엄민규 소방관은 “힘든 도전이었지만, 이번 트라이믹스 100m 잠수에 성공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조대원으로서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엄 소방관은 세월호 사고 등 김포 구조보트 전복사고, 독도 해상 헬기 추락사고,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등 수난구조 현장에 출동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베테랑 구조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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