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대학생 서포터즈 환경안전모니터링단 '비대면 화상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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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대학생 서포터즈 환경안전모니터링단 '비대면 화상 회의' 개최
  • 장석호 기자
  • 승인 2020.09.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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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방종설)은 최근 제2기 환경안전모니터링단 3차 활동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추가 확산 예방에 동참하고 단원들의 안전을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모니터링단은 관내 대학 안전공학과, 환경공학과 등 다양한 전공 학생들과 청년 주민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공공 시설물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3차 활동은 시설물 문제점에 대한 개선점을 요청하고 처리결과에 대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FMS(시설물유지관리시스템) 활용과 코로나 사태로 운영에 변화가 생긴 사업장을 적극 SNS를 통해 홍보하는 언택트 중심의 개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방종설 이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어 대학생 단원들과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고객과의 오프라인 활동의 제약이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온라인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소통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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