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수도권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 n차 감염 등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남동구 10대 2명과 부평구 70대와 40대 등 4명으로 각 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 후 1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4명 중 부평구 40대 확진자는 지난 8월31일 러시아 윙크스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 후 해외 입국자로 분류,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3일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14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41명으로 643명이 퇴원했으며 6명이 사망, 192명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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