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11월 두바이 온라인 전시회...6개 中企 선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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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11월 두바이 온라인 전시회...6개 中企 선정.지원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9.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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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가 올 11월 24~26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2020 대한민국우수상품전(G-FAIR) 두바이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두바이 현지 전시장에 업체별 제품 전시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국내에서 전시장에 내방한 현지 바이어와 화상 상담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남동구는 평가를 통해 6개 업체를 선정하고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와 함께 제품전시 전용부스, 제품 편도 운송비, 현지 마케팅 홍보, 통역서비스, 화상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남동구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중동시장 해외진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 새 수출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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