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거리두기 2.5단계 연장...민간 고위험시설 등 운영 중단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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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거리두기 2.5단계 연장...민간 고위험시설 등 운영 중단 '유지'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0.09.0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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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PC방, 결혼식장 뷔페 등 12종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23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상황 일일점검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집단발생과 관련해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대시민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청]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코로나19 대응상황 일일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연장함에 따라 인천시도 4일 정부의 방침대로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연장기간은 이달 7일 0시부터 20일 24시까지 2주간 더 연장된다. 따라서 관내 민간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룸살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등 유흥업소와 PC방, 노래연습장, 결혼식장 뷔폐 등 12개 업종들을 비롯해 10인 이상의 야외 집회,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모이는 행사에 대해서는 집합이 전면 금지된다.

다만, 채용시험이나 자격증 시험 등은 한 교실 내 50인 이내 인 경우에는 허용되지만, 마스크 착용과 일정 간격을 유지하는 거리두기, 손소독 등 개인 방역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감염 위험이 높은 실내 체육시설을 포함한 일부 다중이용시설 10개 업종 인 교습소, 오락실, 워터파크, 종교시설, 실내결혼식장, 공연장, 영화관, 목욕탕과 사우나, 멀티방, DVD방, 장례식장 등도 운영이 제한된다.

또, 프로 스포츠 경기 등 체육행사와 관련해 야구, 축구, 골프 등 국내 체육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공공 다중이용시설 인 실내 국공립시설도 운영이 중단된다.

일반 식당이나 카페 등도 9시 이후에는 포장 배달만 가능하며, 기존 강화된 2단계 조치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설치된 실내체육시설, 독서실 등 주민공동 편의시설에 대해서는 이달 13일 24시까지 운영중단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요양병원, 요양시설에 대해서도 면회를 금지하고 주․야간보호센터 및 무더위쉼터 등에 대해서는 고령층이 다수 이용하는 만큼 시설에 대한 휴원 권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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