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월까지, 30년이상 사용 된 시설, 바닥포장 및 새 놀이시설 등 각종 기구 설치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가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법성어린이공원과 방죽어린이공원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법성공원과 방죽공원은 준공 이후 30년 이상 구민의 쉼터로 이용해 왔으나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시설이 낡고 이용이 불편해져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다.
구는 이번 공사에 ▲바닥 포장 ▲우배수로 설치 ▲새 놀이시설 설치 ▲의자 및 운동기구 설치 ▲음수대 교체 등 깨끗한 공원을 조성하고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 사업으로 공원이 주민참여를 통한 소통의 장으로 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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