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일1강 논어강독 - 오두막에서 논어를 읽다
상태바
[책소개] 1일1강 논어강독 - 오두막에서 논어를 읽다
  • 장석호 기자
  • 승인 2020.08.25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훈장 '박재희 교수'의 동양 고전 강독 프로젝트
"배우고 늘 익히고 있으니 이 또한 인생의 기쁨이 아니겠는가?"

[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최고의 고전 해설가 박재희 교수의 새책 '1일1강 논어강독'이 출간됐다.

이 책은 우리네 삶을 관통하는 △학습(절차탁마 切磋琢磨) △성찰(오일삼성 吾日三省) △관계(덕불고필유린 德不孤必有鄰) △사랑(극기복례 克己復禮) △예악(회사후소 繪事後素) △군자(문질빈빈 文質彬彬) △인재(임중도원  任重道遠) △정치(수기치인 修己治人) △공자와제자들(목탁  木鐸)등 9개의 주제를 통해서 논어의 정수를 풀어내고 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어디를 펼쳐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한 장에 한 구절씩 구성했고 논어 498개 문장의 명료한 완역과 친절한 독음, 명쾌한 해설과 한자 뜻풀이를 곁들였다. 

책의 정가는 19,000원이며 인터넷서점에서 구매할땐 10%할인된 17,820원에 구매가능하다.

박교수는 어려서부터 조부에게 한학을 공부했으며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동양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포스코전략대학 석좌교수를 거쳐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 Salon In Moon 대표로 재직 중이다. KBS 라디오 '시사고전'과 EBS '손자병법', KBS '아침마당' 특강 등을 진행했고,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강의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아침을 여는 '고전의 대문' 박재희입니다"를 연재하고 있으며, 국회 인성함양 자문위원, 서울시 문화재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육군본부, 안보지원사령부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논어를 시작으로 도덕경, 손자병법 등 고전을 새롭게 재해석한 동양 고전 시리즈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고전의 대문1, 2', '3분 고전1, 2', '손자병법으로 돌파한다1, 2', '마음공부 명심보감' 등이 있다.

*출처 참조 : 인터넷 서점 알라딘(www.alad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