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근 중진공 인천본부장 "中企-대기업 상생,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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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근 중진공 인천본부장 "中企-대기업 상생, 적극 지원"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8.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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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스마트 K-물류 육성 위한 대중소 상생 간담회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가 10일 CJ대한통운 양지물류센터에서 스마트 K-물류 플랫폼 육성을 위한 대중소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춘근 인천본부장은 간담회에서 물류자동화설비 전문기업인 화동하이테크㈜ 김동환 대표, 인천벤처기업협회 서동만 회장, 중소기업융합연합회 인천부천김포지회 심영수 회장 등과 미래 물류산업에 대해 논의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인천은 항공, 해운, 육상 물류가 연결되는 한국 최대의 물류허브(HUB)로서 스마트물류설비 제조·운영에 최적의 장소”라며 “물류설비를 제조하는 중소기업과 이를 활용하는 대기업 간 상생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 K-물류 구축은 한국판 뉴딜의 실천과제로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 이라고 덧붙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동하이테크㈜ 김동환 대표, 인천벤처기업협회 서동만 회장, 중소기업융합연합회 인천부천김포지회 심영수 회장, 인천비전기업협회 오현규 회장, 인천유망중소기업연합회 박영대 회장,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김대유 회장, 글로벌퓨처스클럽 공현배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후 김춘근 인천본부장 등 참석자들은 CJ대한통운 양지물류센터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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