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n차 감염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간석4동에 사는 확진자 A(59·여)씨는 6일 연수구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 후, 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3일 방문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사무실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강남구보건소 연락을 받고, 이날 검사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사 당시, 별다른 증상이나 기저질환은 없는 상태였으며, 현재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7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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