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 영흥면이 오는 10일부터 거동이 불편안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목욕차량 운영을 재개한다.
이에 앞서 영흥면은 원활한 봉사활동을 위해 영흥면 자율방범대 목욕봉사단을 대상으로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날부터 본격적인 목욕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찾아가는 목욕서비스는 본인 또는 가족이 신청하면 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서 상담한 후, 자체 회의를 거쳐 대상 가정을 선정하게 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 영흥면 맞춤형복지팀(☎032-899-38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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