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이영훈)은 이달 17일까지 자신만의 문화 브랜드를 창출하고 싶은 청년을 대상으로 ‘지하×실험가게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단에 따르면 부평구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개로운 로컬 문화를 이끄는 아티스트와 청년들의 콘텐츠를 상품화하고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선보이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 4인(팀)을 선정해 프로젝트 운영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온·오프라인 매장 개설은 본 프로젝트와 협력관계를 맺은 부평지하상가 모두몰과 ㈜마플코퍼레이션(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이 함께한다.

접수는 8월 17일까지이며 신청은 이메일(musicitybp@gmail.com)로 하고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또는 전화(☎032-500-20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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