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 신임 대변인에 '정진오 전 경인일보 편집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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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신임 대변인에 '정진오 전 경인일보 편집국장' 임명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0.08.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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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시청 접견실에서 정진오 신임 대변인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3일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시청 접견실에서 정진오 신임 대변인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3일 신임 대변인에 정진오(51) 전 경인일보 편집국장을 임명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말 김은경 전 대변인을 대신할 신임 대변인 임명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날 정 신임 대변인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 신임 대변인의 임기는 2022년 8월까지로 2년이다.

정 대변인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충남대를 졸업, 1995년 인천에서 기자로 첫 발을띠었다. 이후 2000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2019년 편집국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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