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유치...인천시·기업·대학 등 유관기관 '합심'
상태바
인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유치...인천시·기업·대학 등 유관기관 '합심'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0.07.29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청. / 미디어인천신문
인천시청. / 미디어인천신문

'인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유치를 위해 인천시와 바이오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시는 29일 인천 소재 글로벌 바이오 기업, 유관기관 및 대학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양성센터 유치를 위한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 이혁재 셀트리온 전무, 윤호열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무, 장승덕 디엠바이오 상무와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 관계자는 인천시가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구축하고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하기 위한 1단계로 센터 유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위한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관계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상되는 변화에 발맞춰 IT와 BT를 융합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인천시가 이 기회에 공간구조 고도화는 물론, 센터설립을 통해 '아시아 바이오 생산허브'를 목표로 한 그랜드플랜을 짜야한다"고 주문했다.

또, 양성센터가 유치되면 센터 교육생의 현장 실습 등 적극적 지원, 공정 연구, 리서치 기능 강화 등 연구에서부터 생산까지 전반적으로 협업하기로 뜻을 모으고, 바이오 인력양성의 최적 입지를 갖춘 송도에 전문 인력을 양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다면 국내·외 바이오 벤처기업, 원부자재 생산기업 기업 등을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지역의 바이오기업은 물론 인천테크노파크, 연세대 등과도 힘을 모아 센터를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유치하게 되면 아일랜드의 NIBRT를 능가하는 글로벌 수준의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은 2025년까지 총 사업비 619억6000만원(부지, 시설운영비 제외)이 투입되는 대규모의 전문인력 양성 사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