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포스트 코로나 극복 사내 혁신 아이디어 토론회'를 갖고 ▲청년 창업 지원 플랫폼 구축 운영 ▲주차사업 비대면 서비스 도입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등 임·직원 공모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제안 사업)을 공단 업무에 접목하는 등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단은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등 4개분야에 걸쳐 포스트 코로나대응 아이디어를 공모, 모두 21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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