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에서 해외 입국 외국인 부부가 추가로 확진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서구에 사는 우즈베키스탄 부부로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결과 27일 양성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부부는 지난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 후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이번에 자가격리 해제을 위한 2차 검사에서 확진됐다.
28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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