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카톡 채널...수돗물 유충 사태 신속 전달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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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카톡 채널...수돗물 유충 사태 신속 전달 '호평'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7.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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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를 통해 수돗물 유충 사태 관련 정보을 신속하게 전달했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학습, 진로, 행사 등 정보와 코로나19 관련 긴급 사항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한 달도 되지 않아 구독자 4천 명을 앞두고 있다.

이번 수돗물 유충 사태에 따른 급식 중단, 대체 급식 안내 정보도 카카오톡 채널로 빠르게 전달, 이에 따른 혹시 모를 학생들의 2차 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처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신영진 소통협력담당관은 “앞으로도 시교육청의 트위터, 블로그, 유튜브 등에 이어 카카오톡 채널까지 시민과의 온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 가입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인천시교육청’을 입력한 후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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