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도서지역 화상면접 연평면 확대 실시 '통계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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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도서지역 화상면접 연평면 확대 실시 '통계청 최초'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0.07.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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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통계 기반 확충 및 인천지역 청소년 통계교육 활성화 위해 연평면사무소와 업무협약 체결
이달 2일 진행된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연평면사무소 업무협약 체결식./사진제공=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이달 2일 진행된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연평면사무소 업무협약 체결식./사진제공=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가 지난해 통계청 최초로 도입한 도서지역(백령면) 화상면접을 연평면으로 확대 실시하는 취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인천사무소는 최근 국가통계 기반 확충 및 인천지역 청소년의 통계교육 활성화를 위해 연평면사무소(면장 박태완)와 기관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도서지역 화상면접 연평면 확대 실시와 더불어 양 기관이 도서지역 통계조사원 모집에 관련된 화상면접과 관할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항 등에 대해 업무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청 인천사무소는 당장 올해 9월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통계조사원 모집에서 해당지역 응시자에 대한 화상면접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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