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80대 할머니 등 2명 n차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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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80대 할머니 등 2명 n차 확진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7.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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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 80대 할머니 등 n차 감염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남동구에 사는 A(86)씨와 서구에 사는 B(67·남)씨 등으로 검체 검사결과 5일과 6일 양성판정을 받고 길병원과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5일 딸 확진에 따라 같은 날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확진됐으며, 가족 3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집 등에 대한 소독작업은 완료한 상태다.

B씨는 고혈압 기저질환자로 5일 부인 확진에 따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6일 오전 2시경 확진됐으며 가족 2명은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6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5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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