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7월부터 인천시민과 카카오톡으로 소통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SNS 트렌드 변화와 카카오톡 공공서비스 확대 추세에 따라 기존에 운영하던 카카오 스토리의 운영을 중단하고 카카오톡 채널로 전환을 결정했다.
앞으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학습, 진로, 교육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인천시교육청’을 입력하고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신영진 소통협력담당관은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코로나19 및 인천지역 교육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