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7월1일 동막 및 민머루해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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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7월1일 동막 및 민머루해변 개장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6.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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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민머루해변 전경[사진=강화군]
강화군 민머루해변 전경[사진=강화군]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강화군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이 오는 7월 1일 개장한다.

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해변 운영계획을 수립. 샤워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수시로 방역소독과 환기를 하며 8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차양시설은 2m 이상 이격 설치하고 수량을 제한한다. 차양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은 발열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는 경우 명부작성 후 손목밴드를 배부하게 된다.

세계5대 갯벌에 속하는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은 갯벌, 낙조 등 강화군 대표 관광자원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해변으로 지난해 여름 20만여 명이 방문했다.

군 관계자는 “해변 운영기간에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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