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통시장, 대한민국 동행세일 '경품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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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통시장, 대한민국 동행세일 '경품대잔치'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6.2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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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전통시장 등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함께 한다.

인천중소벤처기업청은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인천지역 28곳 전통시장이 인천지역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공동 행사와 별도로 파격세일 공동판매장 운영, 100원 경매이벤트, SNS 홍보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대잔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평깡시장, 구월도매시장은 커피, 라면, 고추장 등 점포별 파격세일 품목을 모아 공동판매장을 운영한다. 구월도매시장은 7월 2~3일까지, 부평깡시장은 7월 8~9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신포지하상가는 이 기간 ‘100원 경매 이벤트’를 2차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진행하며, 판매수익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구월도매전통시장은 궐리단길 감성카페 ‘SNS 홍보이벤트’를 7월 2~3일 운영하며 궐리단길 카페내 비치된 미니배너 인증사진, 점포사진 등을 SNS에 업로드하면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용현시장은 즉석복권을 지급해 1등은 50만 원 상당 상품, 2등은 온누리상품권 30만 원 등을 지급하고, 현대시장은 경품응모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TV, 압력밥솥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통시장 이벤트 홈페이지 시장愛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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