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의회가 25일 24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종연(나선거구) 구의원과 송광식(다선거구) 구의원이, 기획총무위원장은 윤재실(가선거구) 구의원이, 복지환경도시위원장은 미래통합당 박영우(나선거구) 구의원이 선출됐다.
이에 따라 동구의회는 오는 7월 1일 후반기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을 확정할 예정이다. 후반기 의장단 등 임기는 2022년 6월 30일까지다.
새로 정종연 의장은 이날 “의원들 간 서로 화합하고 협치함으로써 후반기 의회가 구민의 뜻을 모으고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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