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나사렛국제병원 심장·뇌혈관센터가 24일 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1000례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2019년 3월 오픈한 심장·뇌혈관센터는 365일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하며 연수구는 물론 인천남부 심장·뇌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혈관조영술, MRI, CT 등 검사와 함께 스텐트삽입술, 풍선확장술 등 다양한 심·뇌혈관중재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강일 이사장은 이날 “연수구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서 급성뇌졸중, 급성심근경색으로 골든타임 이내에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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