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여성의원 실력으로 유권자 마음 바꾸는 것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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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여성의원 실력으로 유권자 마음 바꾸는 것 필요해"
  • 미디어인천신문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0.06.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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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 의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2회 여성 국회의원 어울모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모임 참석자들은 최초 여성부의장 탄생과 제21대 여성 국회의원 당선 축하를 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24일 "쉰일곱 분의 여성 국회의원 당선과 헌정사상 최초 여성 국회부의장의 탄생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여의도 국민일보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회 여성정치인 어울모임'에 참석해 "(어울모임이) 국회가 정상화된 가운데 열렸다면 더 뜻깊은 모임이 되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의미가 있는 모임"이라며 "이번 21대 국회에서 실력과 헌신, 열정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박 의장은 "제헌 국회 때 여성의원이 한 분도 안 계셨고 두 자릿수가 넘었던 첫 기록이 12대 국회였다"면서 "이번 21대 국회에서 쉰일곱 분의 여성 국회의원 당선이 어찌 보면 장족의 발전이지만 한편으로 보면 아직도 우리 사회의 유리천장이 너무 두껍다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양적 발전 못지않게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이 질적으로 개선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며 "앞으로 여성인재가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견해들이 많이 있다. 여성의원들이 의정활동과 실력으로 유권자들의 인식과 마음을 바꾸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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