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6·25전쟁 70주년 맞아 ‘참전유공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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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6·25전쟁 70주년 맞아 ‘참전유공자 위문품’ 전달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0.06.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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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거주 참전유공자 399명
6.25참전 유공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계양구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분주히 위문품을 포장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6.25참전 유공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계양구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분주히 위문품을 포장중이다.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계양구는 24일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분들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합죽선부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품권으로 구성됐다.

현재 구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유공자는 399명으로 평균 연령이 88.9세로 매년 유공자분들이 고령으로 줄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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