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연수구 해외발 등 3명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연수구에 사는 요르단인 A(46·남)씨, 미추홀구에 사는 B(41·남)씨, 부평구에 사는 C(34·남)씨로 이들은 각 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결과 23일, 24일 양성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지난 11일 확진된 카자흐스탄인 접촉자로 분류, 1차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2차 검사를 했고 그 결과 확진됐다.
B씨와 C씨는 23일 계양구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된 검사대상자 52명 검사결과 확진됐으며 50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24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3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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