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인천테크노파크...모집기간 7월3일까지
인천경제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부스트 스타트업 저니(Boost StartUp Journey)’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천 스타트업 파크 입주기업을 오는 7월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스트 스타트업 저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인천 특화산업과 연계, 실증에서부터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해주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스타트업 기업들은 육성 전문기관의 매출 확대 및 투자유치 역량 강화, 멘토링, 네트워킹 등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직접투자 18개사 총 2억8천만원, 국내외 특허 출원지원 12건, 해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선정 지원 6개사, 후속투자 연계 지원 12개사, 데모데이(스타트업이 개발한 데모제품, 사업 모델 등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 참가지원 6회 등의 스케일업(Scale-up 고성장) 프로그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천경제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이들 스타트업들을 지원할 스타트업 전문육성기관으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시티, 언택트(비대면), 바이오융합 등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에 특화된 6곳을 최근 선정했다.
프로그램 신청자격은 최초 공고일 기준(2020년6월17일)으로 업력 7년이 지나지않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2조 제1호 및 제2호에 따른 창업기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http://startuppark.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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