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립도서관 '남동논현도서관' 명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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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구립도서관 '남동논현도서관' 명칭 확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6.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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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가 오는 10월 논현중앙근린공원 내 준공 예정인 구립도서관 명칭을 '남동논현도서관'으로 최종 확정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최종 명칭과 함께 지난 19일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 명칭 인천논현도서관, 우수 논현꿈담도서관, 장려 논현오학도서관 등 입상작을 선정해 상금을 전달했다.

구는 지난달 8일부터 24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한 136건 중 1차 실무심사를 거쳐 6개 명칭을 선정했다.

이후 구 홈페이지와 행정전산망을 통해 구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최종 명칭을 '남동논현도서관'으로 확정하게 됐다.

남동논현도서관은 공원 산책로와 연결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과 정보통신기술 기반을 갖추고, 올해 12월 중 운영될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남동논현도서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신축 구립도서관이 힐링 공간으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준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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