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가 22일 민선7기 출범 2년을 맞아 허인환 구청장, 부구청장, 국ㆍ소장,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역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선7기 후반기를 맞아 39건 역점사업과 18건 현안사업, 15건 신규사업, 5건 공모사업 등 총 77건 원활한 이행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해 추진상황을 점검ㆍ분석했다.
허 구청장은 “당초 계획한 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구정비전 실현을 위한 신규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앞으로 부서 자체평가 실시 및 정기적인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등을 통해 77건 역점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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