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가수 영탁 서포터즈가 지난 19일 ‘찐이야’ 음원 발매 100일 기념으로 100권의 책을 인천 미추홀도서관에 기증했다.
영탁은 최근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광고,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등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영탁의 서포터즈 ‘영탁 시스터즈’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선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도서관에 책을 기증하게 됐다.
기증 받은 책은 지역 주민들이 대출할 수 있도록 서구지역 청라 호수공원 북드라이브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가수 영탁은 인천시와 함께 잘 버리고, 덜 버리고, 안 버리는 사람이 진정한 지구의 스타임을 뜻하는 ‘버리스타 챌린지’를 통해 올바른 분리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