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뱅크,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 식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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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뱅크,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 식품’ 전달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0.06.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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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소외계층 위해 육가공품 지원... 동자원봉사센터 통해 배분
[사진제공=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사진제공=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미트뱅크(대표이사·김영준)가 지난 19일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에 코로나19로 지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전달 물품은 육가공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해 지원중인 동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배분할 예정이다.

인천을 대표하는 육가공 전문기업인 미트뱅크는 지난 2018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과 2019년도에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미트뱅크 김 대표는 “이번에 후원한 식품이 더운 여름철에 코로나19까지 더해 지쳐 있는 소외계층의 심신에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나가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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