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숭의초교 1학년은 오는 29일까지 원격수업을 하게 됐다.
19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미추홀구 숭의초교 1학년은 오는 29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진행하고 이후 30일부터는 등교수업으로 전환하며, 2~3학년은 22일부터 등교수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1학년 학생 확진자 발생에 따른 숭의초교 검사대상 학생 및 교직원 등 453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옴에 따라 학사운영 일정을 이 같이 조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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